태국 지겨워 다낭~

태국 지겨워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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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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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에 2박 3일 여행을 다녀온 나그네 입니다. 태국에는 자주 갔었지만 이제는 조금 지쳐서 다른 동남아 국가를 알아보던 중, 주변에서 다낭에 대해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급하게 친구들을 모아 비행기를 예약하고 ㅋㅋ 다낭행이 확정됐습니다.

베트남 다낭에 대해 잘 몰라서, 다녀온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시미켄 톡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받은 카톡으로  문의하니,
처음에 당황해 하시네요 ㅎㅎ 모르는 사람이 톡을해서 그런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인분 소개라고 알려주니 그때부터 술술~~여행 일정과 호텔 예약까지 친절하게 도와줬습니다.
정말 편했어요!

다낭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바로 환전하러 갔습니다. 시미켄님이 알려준 환전소에 갔는데,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어서 환전도 편리하게 했어요. 피곤해서 잠깐 쉬고,
첫타임 첫초이스로 가라오케로 갔습니다. 시미켄님과 얘기하며, 아가씨 80명 정도가 있는 가라오케에서 맥주 세트를 시키고 즐겼습니다.
첨에 아가씨가 너무 많아 당황했는데 시미켄님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편하게 고를수 있었네요 ㅎ
초이스후 방으로 가서 아가씨들과 의사소통도 문제없이 했고,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시간을 보냈죠.저녁은 가라오케에서 즐기고, 호텔로 돌아가 샤워 후 아가씨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가씨의 몸매가 정말 멋져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올라갔고, 피곤한 일정을 보낸 후에는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아가씨를 보내고, 점심은 시미켄님이 추천해준 베트남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그후로 그렇게 저희는 바나힐을 제외하곤 관광없이 가라오케2번 마사지2번으로 이번여행 만족스럽게 끝냈네요ㅎ
이번 다낭 여행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베트남 여자들은 피부가 좋고, 몸매도 예쁘더라고요. 태국보다 다낭이 더 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다낭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이라, 여행을 떠나기에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형님들, 다낭 여행 한 번 가보세요. 한국에 돌아오기 싫을지도 몰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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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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