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후기

공항에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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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반미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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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느끼던 중,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혼자보단 찐친구와 함께 가고 싶었어요
 저는 30대 초반의 평범한 사람이고, 다낭은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선택했고, 밤문화가 유명하다고 들어서 바로 검색 구글링 했죠
휴지 끈이 길던 저에게 낯익은 이름이 보여 뭐에 홀리듯이 단톡방을 들어갔어요 ㅋㅋㅋ시미켄의 다낭밤
여기서 부터 유흥 계획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편하게 출국날만 기다렸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낭 도착!!!
날씨고 좋고 공기도 좋고 담배 눈치 안보고 피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공항서부터 보는 베트남 아가씨들
제눈에는  화장만 잔뜩한 한국여자들보다 피부도 좋고 훨씬 이뻤어요~~
다낭여자들은 달라요 달라~~
한국과 달리 여자들도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니는데요 진짜 섹쉬한 여자들 길거리에 많아요ㅋㅋ
그렇게 오기전부터 커피 약속을 잡은 상태라 시미켄형님 만나서 커피를 마셧네요.(감사합니다 형님)
근데 일단 형님은 저희가 구글보고 찾아온것 중에 반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왜이러시나 했는데 나중에 알게되었죠ㅠㅠ  고집부려서 마사지 1군데는 갔다왔는데 구글평이랑 광고는 광고일뿐 허위광고에 속아 내상을 입고 말았네요
그때 부터 저희는 시미켄 형님을 맹신하게 되었고 ㅋㅋㅋ 가라2타임에 마사지 3회 추천 코스로 정말 미친듯이 놀고 이제 공항에서 후기 남깁니다ㅋ
정말 너무 감사하고 돈 아끼고 저렴히 놀게끔 조언 해주셔서 감동 이었습니다. 2월에 회사 동료들과 올테니 그때까지 잘계십쇼^^
그리고 반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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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켄  
ㅎㅎ후기 감사합니다

시미켄의 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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