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첫 방문에 처음 알게 된 시미켄 형님 덕분에 편하고 좋은 추억 생겼습니다.

(업타운)가라오케 가는데 미켄이 형님이 엄청 신경 써주셔서 초이스도 빨리 할수 있었어요(순번 빠른게 최고)

이왕 베트남 왔는데 이건 꼭 먹어봐야 하는 것도 알려주시고

심지어 비는 시간에는 안내도 해주시고 이런 저런 꿀팁도 아낌없이 풀어주셨습니다.

진짜 옛날 부터 알고 지내던 형 같이 챙겨 주셔서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그리고 (준코)가라오케 에서 왠지 모르겠는데 저희가 자꾸 초이스 순번이 자꾸 밀렸어요(줄서서 순번 따냈는데 우리보다 늦은 팀이 먼저 초이스 함)

아주 그냥 지네 마음대로 하더라구요 (미켄이형이 대신 화내주심 든든합니다) 준코out

더이상 말하면 입만 아프죠 챙겨 주신 거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저희 간다니까 아쉬워 하시던 거 기억납니다 금방 또 뵙겠습니다

다낭 가시면 꼭 미켄이형 한테 연락하세요 보장합니다.

열심히 살아서 다낭 자주 가야겠어요 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