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 골파 클럽 정복 쌉가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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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다낭에 간 이후로 이렇게 재밌던 적이 없었는데 항상 가던 다낭이라 낮에는 이발관이랑 마사지 받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쉰다해도 저녁이 밤에 할게 없어서 항상 뭐할지 하다가 친구가 뉴 골든파인 펍? 영상을 보고 한번 가보자는 말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클럽보단 바가 좋았는데 그 인식을 확 깨버려서 이번에 후기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낭은 늘 오면 친구랑 바를 가거나 가라오케가서 놀고 그랬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클럽에서 한탕 제대로 놀아서 지금도 벌써부터 다낭에 돌아가고싶단 생각이 잔뜩입니다. 시미켄 형님 찬스로 vip쇼파 부킹후 출발했고 도착후 뉴골든파인에 들어가기전 매니저들이 시미켄형님 연락을 받았는지 안내도 도와줬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대접받는 느낌이 확 나서 좋더군요. 그리고 소파자리 예약하고 갔더니 확실히 다릅니다. 전담으로 도와주시는 직원도 계시고 너무 감사해서 팁 드렸네요~ 그리고 저희는 샴페인 2병 딱 시키고 기다리는데 와 샴페인 들고오는 직원분 너무 이쁘네요 그 날 가터벨트? 같은거 입으셨는데 제 눈이 어디에 둬야할지 모를정도로 진짜 너무 섹시했어요 그리고 한잔 다같이 걸치는데 크흐 너무 훌륭한 여자가 와서 같이 한잔 들이키는데 술이 넘어가는지 뭐가 넘어가는지 모를정도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제 클럽 인식을 확 깨버린 날이었습니다. 확실한건 샴페인을 까니 주변에 시선이 달라지고 주변 여자들에게 말 거는데도 거부감없이 잘 받아주셔서 오히려 저희 테이블에서 같이 놀기까지 했습니다. 진짜 샴페인 시키고 다 마셔서 위스키도 한병 시키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테이블이 전부 차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희 테이블이 가장 재밌게 노는 테이블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다 쳐다볼정도로 너무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제가 다같이 노는거 좋아하는데 뉴 골파는 전부 다같이 흥에 겨워서 노니 더더욱 시너지가 올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한건 일반인 베트남 사람도 있어서 친구 만들기가 참 좋았습니다. 제 옆에서 같이 놀던 여자분도 심심해서 잘로 물어봤는데 바로 알려주더군요? 그 후 같이 춤을 추고 솔직히 스킨십도 좀 즐기다가 슬슬 몸이 달아오르더군요. 그런데 옆에 같이 있던애가 2차를 나갈지 몰라서 그냥 홧김에 던져봤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이죠? 바로 오케이하고 자기도 피곤하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딱 나와서 편의점 들렸다가 숙소로 같이가서 즐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확실히 골든파인이 소파자리도 넓고 다같이 놀 수 있는 분위기라서 너무 추천드려요..! 혹시나 본인이 못노시거나 내성적인 성격분들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알아서 잘 놀아주고 노래도 신나게 한국 노래도 섞여나오고 팝송도 유명한걸로 나오니 걱정 붙들어 매시고 꼭 다낭에 오시면 한번 놀러가보세요 진짜 재밌습니다 ㅋㅋㅋ